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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내 피부는 지성? 건성?

톡톡생활 2023. 3. 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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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피부 타입은 크게 가슴선을 기준으로 나누어서 생각해야 한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털이 나오는 모공에는 기름 샘이 하나씩 있는데 그 털 하나에 피지선이 하나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근에서 털이 길게 자라는 사람들도 덜 자라는 사람도 있어서 겉으로 보기는 머리숱이 많고 털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100만 개 정도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분포하고 있다. 다만 굵은 사람이 있고 가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두경부에 많이 몰려있고 손바닥에는 털이 없다. 그래서 손바닥에는 기름이 끼지 않는다.


    피지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피지선의 활성도가 높다는 말이다. 피지선의 분포는 주로 가슴 선 윗부분으로만 몰려있다. 팔다리로 내려갈수록 얼굴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피지선의 분포 밀도가 낮다. 그래서 팔다리는 누구나 건조하다. 얼굴은 기름이 껴도 팔다리는 다 건조하다. 피지선의 기름선 활성도가 높은 사람을 지성 피부, 그렇지 않고 활성도가 낮은 사람은 건성 피부이다. 건성 피부인 사람들의 특징은 모공이 작고 머리를 일주일 동안 안 감아도 냄새가 안 난다는 특징이 있다.  지성 피부는 하루만 머리를 안 감아도 냄새가 난다.


    이러한 특징은 유전적으로 결정이 되어 있다. 건성의 경우는 보습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야 깨끗하고 좋은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문제는 지성 피부인데 피지가 많이 나오면서 생기는 질환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여드름인데 사춘기 때 여드름이 잘 생기는 사람이라면 어른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기 쉽다. 계속 방치해서 어른이 되면 딸기코가 되기도 하고, 여드름이 생기면서 모공이 넓어지는 현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지성 피부로 인해 지루성 피부염이 악화되는 요인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수면이다. 적어도 수면 시간을  10시나 11시부터 7시간이나 6시 간 이상을 푹 자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진다. 면역력과 연관이  많다. 얼굴에 기름이 많다 하더라도 면역력이 정상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늦게 자고 스트레스를 받고 몸이 힘들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습진이 생기기도 한다. 지루성 피부염은 비듬의 형태로도 잘 나타나고 가려워서 긁게 되면 진물이 나오게 되고 얼굴에서는 각질이 형태로 나타나 당기게 되고 심한 경우 가슴에도 생긴다. 이미 발병을 하였다면 스트레스 관리와 스테로이드 약을 써야 한다. 일주일 정도면 좋아지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하기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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